본문 바로가기

엑티비티의 천국! 때묻지 않은 올가닉 나라 - 코스타리카 2012년 초 여행지를 검색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초록 나라 -코스타리카 "와일드 러버스 펙케지"를 보는 순간 가슴이 마구 뛰었다4박5일동안 천연의 나라 코스타리카의 정글탐험, 짚라인, 승마, ATV, 폭포 암벽타기, 화산 하이킹, 내츄럴 노천 온천등을 즐기는 펙케지인데 그중에서도 가장 기대되는 것은 레벨 4급의 레프팅이었는데... 막상 우리가 레프팅을 한 날은 밤새 쏟아진 폭우로 레벨 5급의 위험수위. 가파른 계곡의 물살이 얼마나 센지 위의 사진 바로 다음에 물살에 휩쓸린 남편. 한바터면 나는 금쪽같은 남편을 잃을 뻔했다. wildlife lovers package from Costa Rica Descents. Both include a five-night stay for two at Montaña de.. 더보기
앤텔롭벨리 - 봄을 알리는 파피꽃들의 향연 Antelope valley , CA 2017/4/02 10여년전 한번 방문했었던 엔텔롭 벨리- 그때는 날씨가 좋지않아 다시한번 오리라 마음먹었었는데 가까운 랭캐스터(1시간 40분거리)지역에 있는데도 워낙 짧은 꽃들의 개화시기(4월 한달)를 놓치기 일수여서 오늘에야 실행에 옮기게됐다. 따뜻한 봄을 맞아 트레픽이 어찌나 심하던지 ... 2시간이 걸려서야 오렌지색 옷을 입은 사막이 나타났다한길로 늘어선 차들사이에 간신히 파킹을 하고 바로 사진찍기 모드로 ..... 바람이 너무 분다~ 더보기
다이어리 3/26/2017 올해 처음으로 우리의 별장? '구하라'에 왔다. 거의 4개월 동안 혼자 쓸쓸히지냈을 하라는 누군가 전기코드를 건드렸는지 환기를위해 틀어놓았던 선풍기도 꺼지고 베터리도 다 방전되어 있었다 이렇게 홀로 우기를 견디다니.... 그동안 신경써주지 못한것이 너무 가슴아프다. 다행히 이제 막 곰팡이들의 습격이 시작되었는지 전체적으로 가볍게 딱아주는 것으로 수습. 다시 아늑한 모습으로 변신. 어느새 하늘은 노을빛이 물들고 ... 배에서 끓여먹는 해풍을 품은 라면의 맛은 오늘도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는다 뜨거운 블랙커피로 아쉬운 주말밤을 마무리하며 하라와 약속한다 ' 이젠 자주 올께!' 화가 Sam Park 선생님 부부와 낚시 -카타리나 아일랜드 https://drive.google.com/file/d/1GdX5nPn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