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3_22_2015. San fedro 바다낚시 새벽 3시부터 일어나 김밥을 싸고 5시반 샌패드로항에 도착. 6시 승선 배를타고 카타리나항으로 출발 뜻하지않게 브루스 씨도 만나고 돌고래쇼도 보고.... 어느덧 아침이밝고 선원의 지시에 따라 낚시가 시작된다 몇번 장소를 옮긴뒤 물반 고기반의 장소 포착 낚시를 드리기 무섭게 입질이 온다 순식간에 푸대들이 묵직해지고.... 어느새 점심시간.... 지난번 낚시때 배안에서 매운탕 끓여먹었던 것만 생각하고 잔뜩 싸들고온 회찍을 고추장과 브르스타 코펠은 꺼내보지도 못하고 김밥과 커피로 점심을먹고 열심히 어부 역할을하는 돌핀과 로빈형... 5시 돌아오는 배에서는 잡은 고기들을 다듬고 바다로 버려지는 부위들을 먹기위해 몰려든 새 때들이 또한번 볼거리.... 로빈과 돌핀이 잡은고기 열뎃마리로 다음날 아이들과 씨푸드 파티.. 더보기 낚시 일기 Dena Point 3ㅡ14ㅡ2015 Dena Point 1시경 도착 미끼 새우. 강낭콩 4시가다되가는데 입질이없네.... 밥이랑 된장바른오이...로 대충 허기를달랜다 회감용 초고추장이 반찬통 안에서 하품하고있다 너무 좋은 날씨 바다랑 하늘이 끊임없이 드로잉 퍼포먼스로 눈을 즐겁게해준다 입질을 기다리는 낚시대와 따끈한 커피한잔으로 한주의 피로를 녹이고있다 어느새 저녁노을이 현란하게 하늘을 물들인다 잔잔한사이즈지만 돔3마리 베스1마리가 오늘의 수확. 더보기 낚시 NEW PORT BEACH MAR. 29 2015 NEW PORT BEACH MAR. 29 2015 오후 3시 넘어 뉴포트비치 도착 6시 까지 입질은 없었지만 역시 바다는 언제봐도 너무 좋다 마실나온 이쁜 새 우리가 준비한 새우는 영 ~ 인기가 없고 옆사람의 앤초비에는 커다란 물고기들이 연달아 걸려든다 공쳐도 행복한 바다 아줌마... 다음엔 앤쵸비로 도전해봅시다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다음